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현관문 옆에 놓여진 우편물 하나...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날라온 외화수표였습니다.
2월달엔가 약 100불을 처음으로 받아 긴가민가하는 기분이었지만,
이번엔 235.06$이 날라와서 나름대로 구글애드센스의 유용성에 믿음을 어느정도 가져 이 글을 씁니다.
물론 한달에 수천불을 받으시는 대단한 블로거들이 있긴하지만 저 정도면 소박한 많은 블로그와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되어 나름대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지금 막 블로그 이글에 사진을 첨부하려다 보니 사진에 개인정보가 있어 취소하고 다시 포토샵으로 개인정보에
관한 내용을 안보이게 약간의 작업을 해야하는 군요.
참... 블로그에 글하나 쓰려해도 여러가지 신경써야할 일이 많군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USB로 다운받는 것도 간단치 않았는데...
찍은 사진도 크기조절 다시해야하고, 또 개인정보에 관한부분은 블라인드 처리해야하고...후...
하여튼 블로그 잘 꾸려나가시는 분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는 사람에겐 단순해 보일지는 모르나,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올리는 분들은 대단한 정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구글애드센스(Google Adsense)로부터 온 우편물
개봉해보니...(1) 앞면
개봉해보니...(2) 외화수표
위 그림에서 (1)부분을 절취해서 은행에 제출하니, 은행에서는 (2) 절취선을 따라 절취하는 군요...
어제 그러니까 2008년 6월 5일 국민은행에서 환전신청했는데 중요한 몇가지 사실을 알았습니다. 두번째 환전이라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군요.
우선 급한 다른 용무 먼저하고...
다음글 구글애드센스 수표환전 경험기 및 몆가지 도움이 되는 팁 [2]에서 계속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