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을 맞아 화분에 유실수 모과나무를 심었습니다. 봄을 맞아 화분에 유실수 모과나무를 심었습니다. 흠... 봄은 나무를 심는 마음... 화분에 유실수 모과나무를 심었습니다.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기간이 3월중순에서 4월 20일경까지라고 그러더군요.어느날 우연히 사무실 베란다에 화분이 굴러다니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아래 사진).몇번 보다 보니 문득 나무를, 그것도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유실수를 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몇번의 생각과 인터넷을 뒤져 묘목파는 곳을 찾아 모과나무 묘목을 주문했습니다. 아래 묘목은 모과나무입니다. 일단 12호 화분에 심어놓았는데 나무가 다 자라면 높이가 10m에 이를만큼 크다니... 자라는 걸봐서 분갈이를 해서 분재로 키울건지 땅에 심을 건지 그때 봐서 결정하려합니다. 처음에 온 묘목은 잎이 몇개 겨우 열릴둥 말둥...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