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분에 유실수 슈퍼 복분자를 심었습니다. 흠... 봄은 나무를 심는 마음... 화분에 유실수를 심었습니다.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기간이 3월중순에서 4월 20일경까지라고 그러더군요. 어느날 우연히 사무실 베란다에 화분이 굴러다니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아래 사진). 몇번 보다 보니 문득 나무를, 그것도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유실수를 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번의 생각과 인터넷을 뒤져 묘목파는 곳을 찾아 슈퍼복분자 묘목을 주문했습니다.처음에 온 묘목은 잎이 몇개 겨우 열릴둥 말둥... 정성스레 심고나서 1주일 정도 경과되니 잎이 윤기나게 잘 자라네요. 주문하는 김에 묘목을 슈퍼복분자 13개, 오미자 10개, 살구 2개, 모과 1개, 앵두1개 등 거의 30개 정도 주문하여 시골에도 나눠주고, 동네 시장 할머니, 아주머니에게도...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